안녕하세요, 에이도 입니다.
삼성SDS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신청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흥미로운 토픽(IT기술 트렌드)에 대한 글들이 많아서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에 대해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아티클을 발견하고 읽었는데
기본 개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글이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나중에 보려고 하는 겁니다..!)
저는 처음 클라우드를 접한건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한 핸드폰 <-> 컴퓨터 사진 옮기기로 제일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USB를 사용하지 않고서 공간의 제약 없이 수많은 파일을 옮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파일뿐만 아니라 이제는 서버까지 클라우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이에 수 많은 기업이(넷플릭스 등) 서버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클라우드 시장 규모도 엄청난 속도로 커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네이버 클라우드 등)
요즘 정말 핫하게 뜨고 있는 클라우드를 공부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1-1 클라우드의 특징
2. 클라우드의 유형과 서비스 종류 알아보기
2-1 초기 클라우드
2-2 다양한 클라우드
2.
1.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삼성SDS 황치하 Senior Engineer 님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www.samsungsds.com/kr/story/210122-cloud.html?moreCnt=1&backTypeId=story&category=all
1-1 클라우드의 특징
클라우드는 4가지 큰 특징이 있다.
1-1-1. 접속 용이성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1-1-2. 유연성
클라우드는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환경에 비해 확장과 축소가 가능하고,
성능을 높이거나 낮추기가 쉽다
따라서 사용자 증감이 심한 서비스는 클라우드가 서비스를 위한 최상의 환경이 된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는 사용자 증감에 따라 필요한 만큼 서비스 규모를 늘리고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1-1-3. 셀프서비스
->기업 내에서 서버나 네트워크를 증설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공간부터 전원, 설치 위치 등 다양한 고려 사항과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하드웨어 발주부터 입고까지 몇 주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서버나 네트워크 관리자와 직접적으로 협의할 필요 없이 사용자가 클라우드 관리 화면을 통해 서버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즉, 빠르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온라인으로 바로 구성하고 사용이 불필요할 때는
시스템을 중지시키거나 폐기할 수 있습니다.
1-1-4. 사용량 기반 과금제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유지 비용이 발생하며,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많은 기회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사용량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따라서, 개인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최소한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작은 규모의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고, 모든 기업은 기회비용으로 발생되는 투자에 대한 위험 부담을 줄여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2. 클라우드의 유형과 서비스 종류 알아보기
(삼성SDS 양지언 Senior Engineer 님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www.samsungsds.com/kr/story/CLOUD_210129.html
2-1 초기 클라우드
2-2 다양한 클라우드
이번에는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부에 대해 살펴보면, 일반적인 컴퓨팅 자원으로
네트워킹, 스토리지, 서버들로 구성된 인프라와 운영체제와
그 상위에 미들웨어/플랫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클라우드 서비스는 각 계층을 구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A~Z까지 구성된 서비스를 만들려고 할 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이미 A~Z까지 구성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해 준다면 사용자는 완전한 서비스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반면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오로지 A 서비스만 제공한다면 사용자는 A를 토대로 B~Z까지의 서비스를 직접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영역으로 서비스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
인프라에 대한 컴퓨팅 영역만 제공하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인프라부터 미들웨어/플랫폼 영역까지 책임지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PaaS(Platfrom as a Service)
-
인프라부터 미들웨어/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을 책임지고 제공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이렇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해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가 많은 범위를 책임지고 알아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서비스(SaaS)일수록 비용은 올라가고,
사용자가 직접 책임지고 관여해야 하는 범위가 넓은 서비스(IaaS)일수록 사용자가 수동으로 검토해야 할 영역이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각 서비스별로 장단점이 존재하므로 클라우드를 도입해서 활용하는 환경을 기준으로 적절한 서비스 모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실 클라우드 개념에서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Iaas, Paas, Saas 구분과 원리였는데
굉장히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굉장히 쉬웠습니다.
사실 이 글도 이 부분을 기억하고 싶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을 통해 지식을 나누어 주신 황치하 프로님과 양지언 프로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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