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6.)
요근래에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CS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현재 전공에서는 배우지 못하였기때문에,
부전공으로 컴퓨터공학을 이수하게되면 졸업이 너무 늦어질까 걱정이였다.
그래서 유튜브, 구글 검색등으로 영상을 보고 블로그를 참고하며 조금씩 조금씩 로드맵을 그리고
학교 e캠퍼스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수업을 청강 신청하였다.
이번 여름에 신청했던 네이버 - 오픈클래스 자료들을 다시한번 훑어보며
실무자님의 "부스트캠프 경험"이 눈에 들어와 검색해보고 네이버 - 부스트캠프를 알게 되었다.
이번 부스트캠프는 이미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싶다.
아무튼 이 부스트캠프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부스트코스"를 알게되었다.
갓네이버.. 정말 '노력하면 다 되니 따라만와' 이런 말이 들렸다..
부스트코스는 빠르고 깊게 배우는 코스를 목표로 설립되었다고한다.
https://www.edwith.org/boost-course/intro
실제로 CS50 수업은 6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각 챕터에서는 5-6개 정도의 강의가 있다.
이 강의도 길지 않고 짧게는 5분 길게는 20분 정도여서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고 감동한 것은.. 하버드 강의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였다.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는것을 제외하고
내 생에 하버드 강의를 들어볼수 있는 경험이 몇번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는 굉장히 좋은 영향으로 받아들여졌다.
네이버에서 제공해주는 edwith를 통한 부스트코스를 열심히 수강하고
기본 지식을 쌓고 책으로 공부하는 방향으로 로드맵을 짜고 공부를 적극적으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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