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은 단순 반복 일에대한 거부감이 있다.
첫 번째로, 동일한 소스코드를 작성한다면,
비효율적이고 재미없고 실수를 유발하여 에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같은 코드를 여기저기(A, B, ... Z)에서 구현하여 관리해하기때문에
A에서 수정을하면 B에서도, ... Z까지에서도 모두 수정을하고 관리를 해야한다.
따라서 그만큼 장애 포인트가 늘어남에 따라 에러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이러한 일들을 막기 위해
첫 번째 문제는 자동화로,
두 번째의 문제는 통합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셨다.
카카오페이 DevOPs
1) Container : 온프레미스 환경위에 자체적으로 구현한 쿠버네티스(Kubernetes) 컨테이너 환경운영,
컨테이너 환경이 아닌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비스 운영
2) Deploy : Jenkins와 Spinnaker를 활용한 cicd 파이프라인
3) Monitoring : ELK stack과 프로메테우스 기반의 로깅 모니터링 환경을 서비스 팀에 제공
1) container
2) Deploy
자동화 전 -> 자동화 후
3) Log pipline / Monitoring / Alert
자동화 전 -> 자동화 후
역시 데브옵스는.. 정말 많은 기술들이 사용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세션이였습니다.
자동화와 통합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동화: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일을 파악해 코드화함으로써 효율적인 개발 생산성 향상, Human Error을 감소시킴
통합 : 분산되어 있는 코드, 인프라를 통합함으로써 관리 points를 줄이고 보다 유연한 인터페이스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확장성까지 취함
궁극적인 자동화 + 통합의 목표는 서비스의 안정화이다.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points)들을 최소화하고, 발생했을때 조금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본역활이자, 좋은 서비스로 이어진다.
익숙함에 속아 불편함을 잊지말자.
일 진행에 있어 한 방법이 익숙해지면, 좋지 않은 방법임을 알고있음에도 그 방법이 편하여 계속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 새로운 방법을 제시함에도 당장의 일이 중요하다는 핑계로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불편함을 잊지않고 조금더 나은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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